
슬슬 잠을 깊게 자지 못하고 칭얼거림이 시작된 서연이를 달래기위해서,
몇일 간 인터넷 서핑을 하며 공부(?) 를 한 결과 발견한 이 놀라운 아이템!!!!!!
슬럼버베어 라는 곰인형인데.. 아주 포근하고 말랑말랑하게 생긴데다가.. 안정감 있게 아기를 눌러주기도 해서..
살짝 얹어주면 쌔근쌔근 깊게 잠이 든다!! (ㅠ.ㅠ 아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과학 기술 발전에도 감사합니다!!)
아기가 칭얼댈 때 달래주기 위해서.. 귓가에 대고 "쉬~ 쉬~" 하는 소리를 내주라고 하는 얘기가 양육서에 나오는데..
그 건 바로 양수와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것!!
이 곰인형의 주된 역할은.. 엄마 자궁속 실제 소리 가 녹음되어 있어서..
아기가 양수 속에서 항상 들어왔던 소리가 나면서 아기를 깊.게.재.워.주.는.것!!
소리가 일정시간 반복되다가 자동으로 꺼지고..
아기가 심하게 움직이거나 울면 또 자동으로 켜지기 때문에 우는 아기에게 가는 시간을 버는데(?)도 좋다!!
(신기하게도 이 소리가 나면 자지러질 정도까지는 울지 않아서 밤에 침대에서 졸려서 눈뜨는 시간을 벌 수 있다)
잠을 3시간에서 3시간 반씩 깊게 자니까, 수유할 때도 더 열심히 먹고!!
그래서 수유리듬이 조금씩 생겨가니..
이젠 밤에 근처 까페에 신랑이랑 외출해서 밀크티 한잔을 마시며 책을 읽다가 들어오는 여유도 생겼다..
그러니 서연이를 대할 때 더 샹냥한(?) 엄마가 될 수도 있고..
아기도 엄마가 자주 동요도 불러주고 놀아주니, 정서적으로 보다 안정되고 행복해지는지..
이제 맘마먹고 2-30분 놀다가 자기도 하며!!
물론 아기마다 좋아하는게 달라서 효과가 다를 수도 있겠지만!!
우리 서연이와 엄마에게는..ㅠ.ㅠ 너무나도 고마운 곰인형..(5만원 조금 넘는 가격이 조금도 아깝지 않구나 ㅠ.ㅠ)
지금도 9시 40분에 맘마먹고 아직까지 곤하게 자고 있는 서연공주님!!
아구구구구구구...귀여워귀여워...이제 볼살이 쪄서 볼을 깨물어주고 싶다.. ㅠ.ㅠ 땡글땡글 계란모양으로도 잡히겠네..




P.S 맨날 배냇저고리만 입히기가 조금 심심(?) 해서..
선물받은 바디슈트형 내복을 입혀보았는데!!! 손 길이가 넉넉하지 않아서.. 자기 손보다 훨씬 큰 손싸개를 사용했더니
저 모양새가.... ㅠ.ㅠ 아구구구!! 우리 공주님 새 옷 입어서 기분이 좋은가봐여 ㅋㅋ


덧글
2011/02/25 12:27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저도 아기 생긴 이후로 공부 시작했는데도 하나씩 많이 배워나가고 있어요.. :) 일단 답변을 드리자면요..
1. 일단 유축기는 스펙트라 또는 각시밀 많이 사용하시는데.. 제가 두개 모두 사용해서 비교해본 결과.. 각시밀 더블형(한꺼번에 양쪽 젖을 다 짤 수 있는 것!)이
가장 시간도 절약되고.. 진동형으로 맛사지가 되서 크게 아프지 않게 짤 수 있는 것 같아요.. 초반에는 아기가 빠는데 적응을 못하는 경우가 많고.. 젖량이 충분
해지기 전까지.. 또 병원이나 산후조리원 등에서 수유시간이 녹록치 않을 경우도 많고.. 등등 이후로 유축기 사용하시게 될거고.. 젖량 늘리는데도 규칙적인 유
축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가끔 외출을 하신다던가, 밤중 보충수유를 하실때도 짜놓은 것을 먹이는 것이 분유보다는 훨씬 좋으니까요.. 해서 저는 각시밀 추천!
지금은 아기가 유두보호기 없이 빨긴 하는데.. 그래도 모유수유하다보면.. 유두균열(갈라져서 빨때마다 등에서 식은땀 나면서 눈물이 핑 돌아요 ㅠ.ㅠ)발생
할 때도 있고.. 저처럼 저주받은 편평유두인 경우 애기가 걸리는 곳이 없으니 빨다가 미끄러져서 상처가 날 때도 있고.. 처음에는 유두보호기를 사용해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애기가 혀로 만져지는 부분이 있으니 안정적으로 빨고 하나보니까 조금씩 유두모양이 잡혀서 직수하기 까지 도움이 되더라고요..
저는 메델라 유두보호기 사용했습니다!! 2pcs에 2만3천원 가량 하는 것 같아요! 아기가 크고나면 앉아서도 먹고, 누워서도 먹고, 쇼파에 앉아서도 먹이고, 슬링
사용해서도 먹고! 하는데.. 신생아때는 수유쿠션이 있는게 좋습니다!! D자형으로 허리에 감을 수 있는 걸로 사시는게.. 양팔이 자유로워서 아기 안아서 옮기기
좋아요!! 허리에 감을 수 있는 띠가 있는게 생명인 것 같아요!!
2. 내의용 바디슈트는 입히는 분도 계시는데.. 아무래도 신생아는 목욕도 매일하고.. 기저귀 새는 일도 잦아서.. 갈아입히기 조금 귀찮은 면도 있어요..
그래도 바디슈트는 기저귀갈기도 편하고 그래서 전 가끔씩 입히는 편이고.. 사이즈는 70-75로 준비했어요.. 옷을 머리구멍있는 쪽으로 말아서 머리부터
답답하지 않게 쑥 넣어주고.. 팔은 엄마가 손을 잡고 함께 넣어서 엄마 손만 쑥 빼면 쏙 들어가요!! 그리고 밑에는 똑딱이 단추 채우면 되니까~
가끔씩 입히기 좋고.. 주위에서 듣기론 가끔 아기 기저기발진 나면 천기저귀를 사용해야되는데 그럴 경우는 바디슈트가 채워서 받쳐주는게 있어서..
베냇저고리보다는 안정감 있게 채울 수 있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하지만 메인은 베넷저고리에요!! 바디슈트는 어디까지나 가끔 보조로..
3. 인터넷에서 '슬럼버베어' 검색하시면 파는 곳 바로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가격은 5만1500원정도였던 것 같고요..
어려서부터 들어야 효과가 더 좋다고 하네요!! 100일 넘을 때까지는 속싸개 해주고 위에 올려주면 아기가 안정감 있게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서연이에게는 효과가 아주 좋더라고요 ^.^ 색깔은 아이보리, 블루, 핑크 이렇게 3개였던 것 같은데 마음에 드시는 걸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기가 정말 태어나는 순간부터 축복입니다!! 27주시면 한창 이것저것 준비하실 것 많으실 텐데:)
2011/02/25 13:52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얼마전에 순산한 친구가 3시간마다 칭얼거리는 아이가 힘에겨운지 "좀 자자" 이렇게 카카오톡 대화명을 썼더군요.
저런게 있으면 훨씬 엄마들이 편하겠어요.